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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보상 ????


BY 아침햇살 2002-07-23

우리가게 앞.조금 우측으로.....

작은 미용실이 하나있다..

서른넘은 아가씬데.....

아줌마라고 부르면....난리난다....ㅎㅎ

성격도 활발하구.....아줌마들 상대하는데....

수준급이다...말솜씨가.....


그런데......어떤 초등생 머리를

파먹었나부다....

그 엄마 ?아와서 난리가 아니다...

남자애들 스포츠머리......

얼마나 표가 나겠느냐마는........

애가 내성적이라.학교에도 모자를 쓰고간단다....

그 엄마왈........

애가 그것(머리)땜에, 제대루 밖에도 못나갔다고,

피해보상하란다.....

초등생데리고...야외나갈거니까....

그 경비를 달라는 것이었다.....

그거야 둘이 알아서 할 일이고....

(경찰차까지 와서 난리났음)


열심히 지켜보던 울 큰아들.....

저녁에 집에 가면서 내가 조금 밟았나보다.

당장 하는 소리....

아프게 했으니까....피해보상하란다...

어떻게 보상하니??? 하니까...

과자하나 사 주면 된단다.....으이구..

이놈들이 정말....

"그럼 엄마가 니들 세상에 태어나게

해 줬으니까(물론 아빠도 필요 ㅎㅎ)

엄마한테 보상해라..." 했드니...

작은놈이 다가오더니....

볼에다 쪽~~뽀뽀를 ㅎㅎ

이게 보상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