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도대체 무엇일까?
우리가 헤어진것도 그때문일까?
난 헤어지기가 죽기보단 싫어 그래서 얘들을 끝가지 책임질려고 했는
지...
아님 당신을 못믿워서 였는지도 모른다
어째든 얘들을 내가 책임지고 혼자서 삐걱거리고 살고 있지만 ...
그래도 속끓이지않고 잘해주는 것들이 이쁘고 야무지다
결손 가정이라도 기죽지않고 공부잘하고 엄마 맘 헤아려주는 그네들이
어쩔땐 얘들이 나보다 시근이 더 든것같고
어쩜 이리도 착하고 예쁜아이들과 나를 그렇게 배신할수있었는지
난 지금도 이해가 가지를 않는다
친구와 어울려도 나를 데리고 가고
무슨 모임이라도 어김없이 데리고 가더니만....
너무나 황당하게 당하고 나니 세월이 지났건만 꿈만 같고
지인들도 안부를 요즘에도 그렇게 잼 나게 사냐고...
그런 네가 왜그리 미쳐버렸니?
아님 마음의 병이들었는지?
항상 미스테리로 남아있는것 같다
그여자와는 죽고는 못산다고... 일하고 온 나를 자지도 못하게 하고
나가라고 하다가 밀어내고....
몰라...
세월이 지나면 잊혀질까
내 눈 감는날 우리가 아름답게 살아온날이 덮혀지겠지
지금도 눈에 눈물이 고인다
그래 사는동안은 너무나 아름다웠기에 ....
그 당시에는 나도 미칠것 같더니만 ....
지금은 탈고안될전설처럼 그렇게....
아무튼 그여자와의 일도 잘수습되지 못하고
혼자 떠돌이 처럼 산다하니 ....
어쩌다 당신이 그리됐는지는 몰라도 마음이 아려온다
너처럼 정 많은 사람도...
너처럼 다정다감한 사람도...
너처럼 아내를 사랑하였던 사람도...
너처럼 자식을 생각하던 사람도
너처럼 없는사람을 생각하던사람도...
난 보지 못하고 아직도 너의 좋은점만을 생각하고 살건만
넌 불혹의 나이를 넘겼건만
세월를 마냥 흘려보내니?
정신좀차리고 열심히 살았줬음한다
예전의 당신으로 하루빨리 돌아갔음 오늘도 기도해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