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하는놈 그놈이 그놈이지...'
' 여당이나 야당이나 다 똑같은놈들이지...'
'다 한통속 도둑놈들이지,,'
이런소리 많이 듣고 또 하고계시리라 믿습니다.
일견 옳은소리입니다. 정치들이 국민의 신망을 잃은지는 이미 오래전입니다.
가장 혐오하고 있는집단이 정치인 집단인것도 사실입니다.
정치집단이 동네북이되어 국민의 조롱을 받고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치인이 이렇게 혐오의 대상이 된것에 대하여 유권자들인 국민은 과연 일말의 책임이 없을까요?
살펴보기로 하죠...
과연 당신들은 정치인들에게 돌던지고 혐오하고 조롱할 분명한 도덕적 명분이 있습니까?
지나온 선거에서 과연 기권하지않고 선거에 참여하셧습니까?
지나온 선거에서 지역감정에 함몰되어 정책이나 노선의 검증 없이 내고장 사람이라고 무조건 찍어준 적 없으십니까?
과거 군사독재정권의 주구로 반민족,반민주,반통일 세력을 내고장 사람이란 이유 단하나만으로 찍어준 기억 없으십니까? (단도직입적으로 정형근,김용갑등,,,)
금품,향응,인맥,학연에의하여 자신의 의식과 배치되는 인물에게 투표하신적 없습니까?
각종선거에서 자신이 지지하는후보와 타후보와 정책과 노선을 비교해 보셧습니까?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후보라고 무조건 찍어준적 없으십니까?
이상에 열거한 조건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분들은 현 정치권을 비판할 자격 있으십니다.
그러나 위조건에 자유롭지못한 분들은 정치권 비판할 자격 없습니다.
의무는 게을리 하고 권리만 주장하는겄은 본말이 전가된 행위라 생각 않드시는지요.
찍을 인물이 없어 투표에 참여않했다라고 말씀하시는분.
정치는 도덕선생님을 뽑는것 이 아닙니다, 최선이아니면 차선,,그도아니면 차악이라도 분명이 선거에 참여하여 자신의 의무를 이행 하는 겄이 민주시민의 자세입니다.
그나라 정치는 그나라 국민의 의식수준과 궤를 같이합니다.
즉 그나라 국민수준이 그나라 정치수준을 만드는 것 입니다.
예를하나들어,,, 지난 총선때 부산 허태열 후보와 노무현 후보간 대결시 허태열 후보의 유세발언.
"...이정권(김대중정권) 들어 생활이 나아지신분 계십니까? 손 한번 들어 보세요!!!!......아~~~~저기 몇 분 손들으셧네요..네~~~역시 전라도 분들이군요,,허허허..."
악마와같은 지역감정을 들먹이며 국민을 이간하는 이런 저질후보를 내가 지지하는정당,,내고장 사람,,, 이런 이유로 당선시켜주는게 현 우리의 국민수준 아닙니까?
이런 국민수준에서 어느정도의 정치수준을 원하십니까.
저는 노무현 후보를 지지합니다,
추후 대선전이 본격화되면 제가 왜 노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히고 이회창 후보를 비판하는 이유도 밝힐 기회가 있을 것 입니다.
그렇다고 이회창 후보 지지하시는 분들 비판할 생각 없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정치적선택이고 정치적 성향이기때문이죠..
제가 비판하는 부류는 정치에 무관심한 부류입니다.
그놈이 그놈이란 냉소주의와 허무주의에 함몰되어 정치자체를 혐오하고 정치자체를 냉소적으로 보는 부류들입니다,
이들이야말로 비판받아 마땅한 부류들이라 생각듭니다.
여든 야든 정치적선택에 의하여 선거에 참여하고 그에대한 결과로 정치권에 비판과 고언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선거날 가족과 야외에 놀러 다녀와서는 선거결과를보고 "아니!!이런놈이 당선되다니!!!"
하고 울분을 터트리는 부류를 저는 지극히 혐오합니다.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한 후에 정치권을 비판 하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며 또한정치인들도 각성과 분발을 촉구하며 정치인들에게 공자님 말씀 하나 올리며 이글, 맷을까 합니다.
"백성은 갈대고 정치는 바람이라 바람부는 대로 갈대는 향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