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이아빠보세요
우리가 만난건 28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처음 당신을 만났을때 잘생긴외모 반듯한성격 가족사랑하는 마음
인정스러움, 어느것하나 탓할게 없었지요.
처음에 부담으로 다가온건 너무잘생긴 외모,두번째로 주변 환경
비켜가 보려고 부단히 노력했지만 운명의 여신은 우리를 묶었고
당신과 같이 지어야 하는 십자가라면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내딴에 참으로 헉헉거리며 끌려가다시피 열심히 살았지요.
내가 열심히 만들었다고 생색낸다 싶을땐 당신의 자존심에 금갈까 노심초사 하면서,
빈손으로 시작해서 넉넉지는 않지만 이만큼 일구고 살수있음에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겐 당신에게 바라는 그 무엇이 늘......가슴한구석을
답답하게 하는군요. 조그만 내게관대해씀하느 소원!
내가 살아온 삶! 별거 아닌것처럼 말할ㄸ 모든 여자가 그만큼은 한다고 할때, 내가 얼마나 많이참고 고통스러웠는지 하나도 모를때, 살아온세월보다, 더아프게 만든단 사실 조금만 알아주었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삶! 내가 당신을헤아리지 못한점 노력하며 실겝니다..
이만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