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0

tv뉴스를 보고...


BY kw540118 2002-08-26

방금 혼자서 앉아 있는데 tv에서 광주 북구청장이 광주시장을 상대로 사과를 원했다는데...
선거에서 한 말이 정당하다나 뭐라나..
근데 그 사람
북구청장
자기 매제가 건설업한답시고 남의 재산을 20억이나 말아 먹고 돈 한푼 갚지 않고 피해다니며 사는데..
그 와이프 돈 달라며 찾아간 사람에게 콩밥 먹을 줄 알라면서 큰 소리 욕설 다 했다는데...
대단한 명예심이죠?
자기 명예는 중요하고 남의 재산을 우습게 아는 건 공직자로서 윤리가 있는 것인지...
그의 매제는 주정민이라는 사람인데
사업상 필요하다고 수표빌려 달래서 갖다 쓰고 안 갚아서 물려서 돈 받을 려다가 공사만 하면 돈 갚을 수 있다고 거짓말 하고
단가 엉터리로 청부받아서 공사해도 이자갚기도 벅차서
건물 2채 날렸는데...
북구청장 와이프 이름이 주경자인데 즉 주정민의 여동생인데
왈 콩밥 먹을 줄 알라며 있는 욕 없는 욕 다 하더만 돈 하푼 안 갚고도 잘만 사네. 표독스럽기가 ....어휴

주정민이는 수도권 안양인가 어딘가에서 후배에게 얹혀 산다고 하면서 배 째라하고 산다네
이런 나쁜 놈의 나라 사람들은 어찌 그리 명도 긴지..
거기다가 관록까지..
없는 매제 가 사기쳐도 나 몰라라 방관하고 알면서도 모르는 척.
돈 벌어 갚는다는 사람 7~8년 동안 연락한 번없고 이대로 배째라인데
이 사기꾼을 어찌하오리까
이 정도면 그 동네 사람들의 도덕수준및 대 인간관계를 알만한데
어찌 그런 사람이 또 구청장에 ....
하늘은 어찌 이 사람들을 가만 두는지
벼락은 어디서 떨어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