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을 알리는 시간
자정을 넘은 지금은 풀벌레 소리, 간혹 들리는 차소리
건너편 아파트의 불빛등
나 혼자만의 시간인것 같네요.
누군가엔가 내 얘기를 터놓고 마음껏 얘기하고 싶은 밤
답답합니다.
우울증 일까?
월요일 부터 오늘까지 남편과도 별로 얘기 하지않고
아이들에게도 짜증 낸 기억밖에 없는것 같네요.
잠자는 아이들을 보니
좀 미안한 생각도 들고, 남편에게도 물론...
똑같은 일의 반복임이 힘드네요.
방학때는 그래도 좀 여유로왓는데...
아님 남편 말데로 아무 걱정거리가 없어서일까?
아닙니다.
시간도 여유롭지 못하고 경제적인것도,마음도,,
언제 좀 여유롭게 살아볼려나 하는 마음이드니 조급해지더군요.
항상 똑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 남편도 좀짜증나구요.
휴!!!!!
휴일에도 곡 밥을 세기 챙겨 먹어야 되는 남편,
넘들이 커피 한잔으로 넘어갓다던가 그런얘길 하면 기절 초풍할려고 합니다.
이럴땐 마음데로 외식이나 팍팍하면 좋으련만 ,그럴 여건도 못되고
전 사실 주5일 근무,그렇게 달갑지 않답니다.
화내실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아직 우리 나라 경제적 상황도 그렇고,저 개인적으로는 토요일까지
.....어휴 생각만해도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