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 닷컴을 오면 항상 기분이 좋아집니다
살아가는 향기가 느껴지고 우리의 씩씩한 아주머니들의 이야기가 어찌나 진솔한지...
저도 곧 이런 관록을 풍기면서 글을 남길 수 있는 날이 있겠죠?
진솔한 사람들 가운데 따뜻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있어요.
커피 한 잔을 사이에 두고서도 밤이 새도록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찾습니다
그런 분과 올 겨울에는 生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어요
하나님을 열심히 믿는 분이셨으면 더 좋겠죠?
전 서울살구요
초등교사로 근무한지 3년째입니다
가을이 오기는 하는 모양이예요
서늘한 미풍이 불어오는 저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