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비를 보니 섬찍 하네요.
뉴스추적인가...
서초동 삼성 쉐르빌 원이 온통 하자투성이고 부실 시공이라네요.
현장 소장이란사람 계속 변명만 늘어놓고...
건축관계자들이 아파트 뜯고 파헤치고 하자를 찾아내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일류 기업인데..쇼킹합니다.
쉐르빌 처음 지을때 특정 인..즉 상류사회인들만을 위한
대 저택처럼 선전하더니..완전 물먹네요.
어느 사이트에서 본건데 삼성 레미안아파트에
소음이 장난이 아니라 윗층남자 기침소리까정 들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주민 한사람이 시공사에 정식으로 건의를 하니
아파트 부녀회에서 들고 나섰다고요.
집값 떨어진다고......그 주민 그냥 물러섰답니다.
삼성은 건설이 아니고 물산인가 중공업에 건설부문이 있다더니만...
그렇게 부실시공해서 번 돈으로 티비에 광고만 내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