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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세요


BY maya4020 2002-09-07

제 동생 결혼이 9/8일 이예요.
못난 언니는 너무도 가난한 사랑에 아직 식도 올리지 못한 형편이라
동생결혼식은 보지 못하지만 마음으로 나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가 되었으리라 믿으며 축하를 보내주려 합니다.
부디 이 못난 언니를 용서하며 행복하게 잘 살아달라고
간곡히 빌고 또 빌어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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