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정씨의 책 '그럼에도 행복하다'와 지금은 폐쇄되었지만 그녀의 싸이트가 복구 되시면 지나간 몇달간의 일기를 읽어보십시오. 그리고도 그녀의 말이 진실이고 그녀가 피해의식이 없다고 느낀다면 제가 님들의 인품에 머리 숙이겠습니다. 전 이제 그만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