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수재민돕기 성금으로 1억 5천만원이나 기부했더군요. 참 부끄럽습니다. 사실 내 주머니에서 단돈 100만원 나가기가 어려운데 거금을 성금으로 내다니 존경스럽더군요. 사람은 베푼만큼 더 받는다지요. 물론 받으려고 베푸는 사람은 없지만요. 저도 제 자식들을 위해서 남에게 베풀며 살기로 했답니다. 마음을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