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처음부터 다시 생각함이 어떠실련지요? 집문서님의 그릇 크기가 얼마나 될련지,그리고 배우자 될실 분이 상황 대처 능력이 얼마나 뛰어나실련지 모르겠지만 식도 올리지 않은 며느리 될 사람에게 그만한 압력을 시어머니가 결혼후에는 어떠실까요? 배우자 되실 분이얼마나 현명하게 처신을 하는야에 따라 당신의 결혼 생활에 행,불행이 달려있겠지만 결국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이죠. 집문서님! 당신이어떠한 상황에서도 현명하게,지혜롭게 문제를 풀수있는 그릇이 되는지요. 사랑으로 모든일이 잘 해결 되었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