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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당신..


BY 못난이 2002-09-12

자꾸 눈물이 나려 합니다
괸히 나로 인해 당신의 삶이 더 힘이 더는게 아닌가 싶어서...
언제나 웃을수 만 없는 우리의 삶..요즘은 더욱더 힘이 듭니다
따뜻한 말로 당신을 위로 해주고 싶지만 왠지 나의 욕심 때문인지
그저 무거운 얼굴을 당신에게 건네는 네 자신도 너무나 밉답니다...
모두가 다 잠들어 있는 시간에 당신은 거리를 헤메 일 거란 생각에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나의 가혹한 말로 인해 당신을 ?아 버렸다는 생각에 마음이 저려 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습니다.
산다는게 그렇듯이 ,
하루를 더 열심히 살다보면 당신에게도 행운이 있으리라 믿어요..
사랑합니다..당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