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우스운 질문인데요----
저희남편이 며칠 있다가 대학동창들 몇명과 함께 가족동반으로
만나자고 했는데요.
음 저희는 결혼한지 12년 ?怜諮? 남편친구들과 남편과친구들은 모두
s대출신에 전문직종들이고요(남편도 전문직종에 다른친구들에 비해
조금 더 잘나가는 편이고요)
그런데 문제는 저는 친정도 그저그렇고 대학도 썩 좋은편이 아니거든요. 그에비해 남편친구 와이프들은 친정도 모두빵빵하고 대학도 일류대출신이라서 제가 좀 만나기가 겁나네요.
저희남편은 집안의 반대도 무릅쓰고 저랑 결혼했고요.
남편친구들도 저와의 결혼을 모두 반대했거든요.
지금 저희는 결혼생활이 오래?瑩嗤??) 남편이 워낙 사람이 좋아서
아직도 사이가 참 좋아요.
그리고 제가 걱정되는 점은 저는 남편이 수입이 좋아도
제가 워낙 어렵게 자란 편이라 아주 검소하거든요.
메이커 옷도 안입고 아이들도 대충입히고 극성스럽게 키우지도
못했고요(특별히 학원도 안 보내고 집에서 제가 모두 가르치는 편이거든요. 자랑이 아니라 우리아이들은 학교에서도 공부도 참 잘해요)
그래서 제가 옷입는 센스도 별로 없고----
저의 몸매는 키는 작지만 날씬한편이고 인물은 미인은 아니지만
빠지지도 안고 평범해요(하지만 남편은 지금도 제가 제일 예쁘데요)
님들 캐주얼하게 옷을 입고 나가야 하는 자리인데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까요?
그리고 무슨 대화를 해야 할까요?
혹시 별 걱정를 다한다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결혼을 모두 반대했던
분들이라 사실 걱정이 되네요.
여러분 저 어떻게 하고 나가야 되나요?
(참 지금은 시부모님하고 사이가 무지 좋아요.제각 모시고
살았는데 처음에는 엄청 무섭게 시집살이 시키시더니 지금은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무척 미안해 하세요.
그리고 손자들을 넘 많이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