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언덕을 오른다..
너무 힘이 드신 할머니,
애교섞인 목소리로 "영감~~,나 좀 업어 줘!!"
할아버지는 힘들지만 남자 체면에 할 수 없이 업는다.
그런데~~할머니가 얄밉게 묻는다.
"무거워??"~~
할아버지 애써 담담한 목소리로
"그럼~~,무겁지!!~~얼굴..철판이지~,머리..돌이지~,간..은 부었지..
많이 무겁지!!"
5분후..할머니를 내려 놓고 두 분이 다시 걸었다.
그러나 너무 지친 할아버지~~"할멈~,나도 좀 업어 줘!!"
기가 막힌 할머니,,,할 수 없이 할아버지를 업는다. 이때
할아버지가 약올리는 목소리로 묻는다..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할머니 찬찬히 자상한 목소리로 입가에 미소까지 띠며 말한다.
"그럼~~,가볍지!!~~머리..비었지~~ 허파에..바람 들어 갔지~~
양심..없지~~~싸가지..없지~~ . 너~무 가볍지!!"
-_-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