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결론이 나지 않고 끝나버려서 답답해. 분명한 시작이 있었던건 아니지만 끝이 흐지부지해서 정말 답답해. 또 만날수 있을까. 확실히 안녕할 수 있을까. 사람사이가 이렇게 불분명하게 끝이 나도 되는 건가. 우리는 끝이 있을 수도 없는 인연이었나. 차라리 마지막 만남을 좋게 했었다면 이러지 않았을지도 몰라 당신에게 좋은 말로 인사하고 헤어졌더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