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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있었으면.......


BY 불쌍하다 2002-09-29

23에 결혼에 아이둘낳고 살다보니 힘들때 어려울때 터놓고
지낼만한 친구도 없다
주의친구들 한테 나 고생하는 얘기하고 싶지 않고
부모님 한테 속상한 얘기하고 싶지 않다
이러다보니 답답하고 외롭다
터넣고 지낼수 있는 친구 하나 못만들고 살아온 내가 한심하다
그런친구 하나없다니..........
77년생이다
친구가 필요하다
관심있으시면 저랑 친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