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학 수업시간에 나온 내용..
많은 비행청소년들의 공통점으로 가지고 있는것이
제왕절개로 낳았다는 점이랍니다.
물론 제왕절개를 했다고해서 다 문제가 있는(?)아이로 자라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분만에 비해서 그 비율이 월등히 높다고그러내요.
그 이유인즉
자연분만의 경우 아이는 산모보다 7배의 고통을 느낀다고해요.
그래서 그 아이의 무의식중에 세상에 첫 발걸음을 하면서 이겨낸 그 고통을 항상 기억하고 있데요.
그래서 웬만한 어려움을 이겨낼려고 하는 의지가 제왕절개를 한 아이보다 높데요. 저두 얼마전 제왕절개를 해서 아이를 출산했어요.
지금은 어리고..저의 모든 것이 아이에게로 향해 있으니...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설마..'라는 마음이 들지만 그 이야기를 듣고 정말 조심해서 아이를 기르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
물론 토를 달자면 끝도 한도 없겠지만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를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두 낳아보니..제왕절개 그거 할거못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