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싸운지 열흘정도 돼간다....추석날 싸우고 말한마디않하고 가방들고 집을 나갔다...남자가...결혼초부터 우린 싸우면 남편이 집을나간다....웃긴다.....싸우면 무조건 집안에서 해결하자고 말한사람이 누군데...이젠 정말 지겹다. 성질대로 하고 집나가고 연락두절하는 이남자...계속 이남자와 살아야하는가...하는 생각이든다. 아이가 일주일넘도록 잠못자고 아프다...그런데 오늘 내마음을 아프게하는 일이 생겼다. 아이가 그날이후 말이없고 얌전하고 심통만 부린다. 몸이 아파서 그런줄 알았는데 말을안들어서 혼내줬더니 서럽게울면서 엄마랑 살아 그러면서 눈물을 펑펑흘린다.... 정말 우리집 남자 이젠 꼴도 보기싫다. 나는 싫어도 아이는 아빠를 기다린다는 사실을 모르는건지.... 경제적으로 힘들면 맘이라도 편학해주던지 아님 시댁이라도 내맘을 편하게해주던지,,,,,아님 성격이라도 좋아서 내맘을 편하게 해주던지...정말 맘에안든다... 이럴땐 정말 이혼하고싶어진다.
나도 이제 이남자연락두절하면 똑같이 할거다...모든게 귀찮아진다.
생각할수록 정떨어지는 이남자 좋을때만 지자식이지...정작 필요할땐 없는 인간...정말 이젠 용서않하고 싶다. 차라리 지금이 편하다.
여전히 이번달도 월급이 안나오고 있다. 손이부르트라고 부업하고 있는데..열받아서 부업도 그만두기로했다. 이제부터 나도 내맘대로 카드쓰며 살거다.....딸밖에 모르는 시어머니...딸하고 며느리 흉보셨으면 딸 입단속시켜 며느리귀에 안들어오게하던지,,,,온갖 교양있는척 너그러운척 착한척 하더니 정말 소름끼친다. 이중적인 태도들...그동안의 모든 언행들이 가식이었다니 정말 배신감도 느끼고 이제 열심히 살고 싶은 마음도 없다.... 이대로 가다가 안되면 모두다 포기하고 나라도 살아야겠다. 그동안 나는 바보였나보다...남편 카드값에 생활비 걱정하느라 내딴엔 열심히 살았는데 시자 들어간것들은 역시 남이었다. 으~ 이 배신감..... 시누년..너 얼마나 잘사는지 두고볼란다. 네오빠 그렇게 좋으면 네가 데리고살아,,내가 포기할테니까...곧 네가 바라는데로 될거같다....오늘도 연락두절하는 남자...너 집에 영원히 들어오지마! 전화번호도 바꿔버렸다.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