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글을 올리려구 하는건....
아무뜻도 없습니다...
단지 짧다면 짧은 27년간의 인생을 뒤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너무도 정리되지 않은 내삶이
뒤돌아 보는 것을 두렵게 만들었지만
이제는 행복해 지고 싶은 욕심에
제 지난날을 되새겨 보고 정리하고 싶은데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 봅니다....
저는 1976년 9월 7일에 태어났습니다...
제작년에 안일이지만 음력으로 7월 16일이었다고 하더군요...
우리 부모님이 너무 너무 사랑해서 저를
낳았던 건 아니었지요....
우리 아버지가 일방적으로 엄마를 ?아 다녔고
외가의 엄청난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을 했다던데...
부모님의 사정은 저두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가 커서 알게 되었던건
우리 아버진 어머니가 똑똑해서,엄만 지겨운 결혼 공세에
못이겨서....^^;;
엄마는 절 낳으실때 몸이 굉장히 안좋으셨대요...
절 임신하시구 식을 올리셨죠..혼인신고 날짜를 계산해 보니깐
그렇더군요...
식올리구 얼마지나지 않아 엄마는 저를 조산하셨어요...
그때 제가 2200g... 미숙아였겠죠~~?
당연히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야겠지만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엄두도 못냈대요....
그렇게 절 낳고 퇴원해서 의사도 어른들도
곧죽을거라고 출생신고도 늦게하고 아예 신경을 안?㎢袂?하셨어요..
엄마는 계속 아파서 약을 달고 살고
아버진 제가 태어나고도 쳐다도 보지 않았다구 하더군요...
(제가 본건 아니지만....)
그래두 질긴게 목숨인지라 안죽고 이렇게 살아있네요~~
그렇게 태어나서 7살까진 별기억도 없어요..
기억나는 건 초등학교 입학하기 훨씬전에
부모님이 이혼을 했다는거죠....
제작년에 비로소 제대로 된 사실을 듣게 된 바에 의하면
아빠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노름에 술주정에
늘 엄마를 때렸다고 합니다....
결국 엄마는 이혼하자고 했고 그 이혼도 쉽지는
않았던 모양이구요....그래도 엄마는
절 데리고 외가에 가셨데요...엄마가 키우겠다고...
하지만 가난은 엄마와 절 떨어지게 했고
엄마는 부산에서,저는 외할아버지댁에서 컸죠...
외가댁 어른들은 저를 금쪽같이 여겼다고 합니다...
없는 와중에도 제겐 고급과자,고급옷만 사입혔대요...
그당시 육군사관학교에 다니시던 제 외삼촌도
저를 무지 이뻐하셨구요...
하지만 친가에서 난리가 났죠...
큰아들이 이혼을 하고 첫손주를 엄마가 데리고 갔으니...
그래서 둘째고몬가 막내고몬가가 잠시만 데리고
갔다가 오겠다고 이모한테 얘기하고 절 친가로
데리고 와버렸어요....
그때 이모도 어렸으니까 절 끝까지 안보내고 말고
할 수가 없었겠죠....
할머니 얘길 들어보면 절 데리고 오면 엄마가
마음을 바꿔서 집으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했데요..
하지만 할머니와 저의 불행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