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지독히 싫어했던 때가 있었다...너무 그리워 너무 보고파 견딜수 없었던 때가 있었다..너무많은 날들을 가슴 뜯어며 아파하고 아쉬워 했던때가 있었다.난 죽을힘을 다해 잊고 싶었고 머리솟 일부를 도려내고 싶었다.그에대한 생각부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