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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임신중지권 보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웃자!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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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들어왔어 엄마 ??

BY 어제밤 2002-10-09

어제밤 애들(머슴아 8살, 5살)) 둘이 책읽어주고보니
큰애는 벌써 꿈나라로.. 무거워서 차마 옮기지 못하고
그냥 재웠는데
아침에 작은애가 새벽 일찍일어나서 씩웃더니 형아방으로 간다
일단 무시하고 그냥 자고 일어나 큰애방에 있는 작은애 깨워
왜 형아방에서 혼자자냐고 물었더니
우리 작은애 하는 소리
형아가 내방에 쳐들어와서 나도 형아방 쳐들어 왔어 엄마..
에고 참나 기가막혀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