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넘한가요..
라고 글을 올렸던 예비신부입니다..
많은 충고 고맙습니다...
어떤 결정도 제가 해야하는거지만
하도 답답해서...
사실 저희는 그리 어리지 않거든요..
서른이 넘은 나이들이고
아무래도 사랑이라기 보다는
정으로.. 믿음으로 결혼얘기가 오간건데...
암튼 그는 그러데요.
다신 안한다고..
솔직히 별거 아니라고 할수있지만
그래도 사람이 채팅으로 대화를 하고
맘이 통하다보면 만나고 싶은거고
만나면...
믿어야 하겠지요..
믿음이 중요하니깐요
암튼
모두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