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병을 달고 살아요. 크게 뭐 대단한 건 아니지만..
잇몸이나 그런 데에 동그랗게 노랗게 되는 거 아시죠??항상
그래요. 여기가 생겨서 나아지면 또 다른 곳에 이동하는 듯
또 생겨요. 아마 며칠도 못가 다시 생깁니다. 뭐 크게 아프고
그런 건 없지만 걸리적거려요. 그곳에 칫솔질 한다거나 음식물
이 끼면 아프죠. 뭔지 아시죠?혓바늘도 잘 돋아요.
다른 사람은 피곤하면 생긴다는데 전 일년내내 늘 달고 살아요.
뭐 좋은 거 없을까요? 엄마말로는 입이 하얗게 되서 태어낫다고
하네요. 선천적으로 입병이 잇는건지..제 나이 30인데..
제가 좀 잠이 없어요,실은.
늘 많이자면 6시간,적게 자면 5시간 자요. 그래서 그런건지..
그렇다고 뭐 공부를 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구 어릴때 습관이
몸에 배어서 늦게까지 자는 게 싫어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좋거든요. 결혼한 후론 12시에 자게 ?譏嗤?.
뭐 음식이라도 좋은 거 잇을까요? 늘 달고 사니 좀 고쳐?봉?해서요.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좋은 밤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