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어 미칠것 같아.
이 가을 난 혼자 이렇게 가슴앓이 해야하는지....
대답 좀 해줘.
내 마음에 돌 던져 놓고 혼자 빠져나가다니 나쁜사람.
처음부터 이럴거면 날 만나지나 말지.....
밉다가도 그립고 보고싶고 목소리 한 번맘 들었음....
전화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더 힘들어.
이렇게 시간만 보낼수 없는 내가 밉다.
이렇게 힘들 줄 알았다면
이런 사랑 하지 말걸....
아무리 후회해도
이제는 다 소용없네.
내 마음에 자리잡은 사랑이 너무커서....
세월이 지나면 잊혀질까?????
미운사람아,정든사람아,
날 가끔은 기억해 주길 빌뿐....
어디있던간에 나 자기 많이 많이
사랑했어.
이건 진심이야.
그리고 정말 사랑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