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좀 잘풀린다싶으면 시기 하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니까
늘 겸손하게살아야지.
우리 공장지어서 잘될줄알았는데 울신랑 내리 몇달을 놀았잖어
6,7,8, 그한여름동안노는데 기약도없지 집안에 덩치가 있으니
김이팍팍나더라구
자존심 다칠까봐 뭐라 말도 못하구 내속은 숯
내자존심상 남들한테 속도 못보이고
그땐정말 누구하나 걸렸으면 반죽었지
지금이니까 편한얼굴로 얘기하지만
그러니 신경이 항상 날카로운 사람은 다 이유가있나보다고 생각되지
그런일들을 격을때마다 좀더 어른이 되가는것같구 겸손하게되요
그리구 이혼이라는것 남일만은 아니겠더라구요
신랑이 딱히 돈을 안벌어와서가 아니구 보이지 않는 신경싸움과
자존심이얽혀서 극한상황까지가겠더라구요
항상 겸손하고 앞으로 올 사십대얼굴에 책임을 지려면 열심히 살아야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