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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넘 아파...


BY 박하사탕 2002-10-19

사랑한다는거...
이렇게 맘 아픈 일인 줄 전엔 몰랐습니다.
누군가 간절히 보고파지는 거...
이토록 가슴 저미는 일인 줄 전엔 몰랐습니다.
사랑해선 안되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잘못이란거 알면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점점 더 많이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하고... 사랑합니다.
넘 가슴이 아픕니다.
보고 싶을때 못보고 목소리 듣고 싶을때
듣지못하는거 잘 참을수 있습니다.
그치만... 그 사람 힘들어할때 곁에 있어주지
못하는 건 정말 견딜수 없어...
이 맘을 어떻게 하지 못하고...
눈물만 흐릅니다.
가슴이 터질것만 같습니다.
가끔 이 곳에 와서 나와 비슷한 사람들 만나면
혼자 위로를 받곤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넘 힘들어서...
답답해서 이 곳에 내 맘 조금이나마 덜어 놓고 싶습니다.
아침부터 그 사람 생각에...
혼자서 힘들어할 그 사람 생각에...
너무 맘이 아픕니다.
내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이렇게 화나는 일인줄 전엔 몰랐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으로 인해 많은 걸 알게 되었고...
난 많은 걸 받았는데...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단게...
넘 맘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