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입니다.
갑자기 문학 소녀라도 된듯 아무 글이라도 글적거리고 싶은....그런 가을 입니다.
내 머리 위의 하늘이 저리도 높았던가....
그 하늘을 나는 새들을 보며 난 자유를 느낌니다.
지금 나는 한잔의 커피와 함께 느껴지는 이 고독을 아주 오래전부터 내것이었던양 그 쓴맛을 음미 합니다.
문득 문득 떠오르는 옛 추억에 내 볼엔 어느새 홍조가 들고 입가엔 아린 미소가 피어납니다.
가끔씩 불어오는 바람에 내 뼈속까지 시려오는 까닭이 이 때문 일까요???
가을!!!!!!!!! 난 이 가을을 사랑 합니다.
언제나 소리없이 다가와 내 안의 잠자는 모든것을 깨우고 ...마구 흔들어 놓고 ..., 하지만 내가 커감을 알수 있습니다.
이 가을이 다 지나가면 난 또 얼마나 더 성숙해 있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