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물어보구싶은게 있어서여..
지금 남친하고 사귄지는 4년정도 되었구여..동갑이예여..
다름이 아니라...남친형이...장애인인데여..소아마비예여..
몸을 그렇게 못가누는건 아니구 목발짚구 조금씩 걸어여..
말도 그럭저럭 하시구여..
남친과 결혼까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전 그렇게 신경쓰지
않거든여..제가 잘하면 되니까여...
군데..저희 부모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어여..
조금 눈치를 채셨거든여...남친얘기를 하면..그집에 관해서
물어보시거든여..남친 형제가 연년생이라...언니, 오빠, 남친
27 26 25 이렇거든여..군데 아직다들 시집 장가안갔다고 하니깐
그것도 그렇구 형얘기를 잘안하니깐..계속 머하는지 물어보시구..
아거...저번에는 갑자기 저에게 혹시 형이 몸에 무슨 이상이 있는거
아니냐구..엄마가 대뜸 물어보시더라구여...엄마생각엔 아무래도
장애인이나..머 그런거 같다구..얼마나 놀랬는지..
혹시나 반대하시면 어카나 해서여...경험 있으시면...말씀좀..^^
아 글구..그래서 그런지..남친이 거의 장남이나 마찬가지거든여
그래서 남친 부모님이 기대하시는것도 많고...같이있음..빨리 들어
오라고 저보다 집에서 오는 전화가 하루에 두세번은 되는거 같애여
늦은시간도 아닌데..한 7시부터.."언제 들어오니 빨리들어와라"
우리 일주일에 한번보는데...ㅠㅠ
특히 어머님이 그러시더라구여...아들을 끔찍히 여기세여..
그렇다구 남친이 마마보이나 그런건 아니예여..
아예 전화를 안받던지..아님...좀있다 들간다고 하고는 끊고
그래여...절 미워하시지나 않는지 모르겠어여..
그리고 만나면 아들자랑을 입이 마르시도록 하시거든여...
좀 부담이 되네여..그런게...
이런건 나중에 어케해야하는지...궁금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