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사랑받는 동물은...
원숭이이다...
온천욕하는 원숭이를 보기 위해 관광까지 오고있다...
무지무지 신기하고 귀엽기까지 하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원숭이가 있는데..
아쉽게도 이 원숭이는
성격이 괴팍하고... 더럽고...
인간사에 도움이 안되며...
씨를 말리려고 해도...
지 살길 만드는 재주는 기가 차다...
특히 집단으로 깡따구를 쓰는 걸 보면... 한심할 뿐이며....
꼴에....
대가리 텅텅빈 앵무새는 수십마리 거느리고 다녀...
오만가지 헛소리는 당장 멀리 퍼질수 있게 하는 재주도 가졌다.
특히...
지들 두목을 뽑을때가 되면...
소신은 커녕... 눈치보기가 엄청 나며 ( 원숭이한테 뭘 바라겠냐만은.... )
변 던지기 놀이는 애교고...
심지어 외국 원숭이들 앞에서도
부끄러운 부분을 벌리고 자랑스럽게 꽥꽥 거린다...
이들의 특징은
목뼈는 특히 굵어서...
칼날이 들어가도 피 한방울 나지 않으며...
가끔 이단 날라차기를 구사하는 능력을 지닌 닌자 원숭이 또한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만 볼수있다.
탐욕 또한 대단하여...
동물 중에서도 이런 X같은 원숭이를 만든것은 조물주의 절대적인 실수였을것이다..
이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원숭이의 한계를 시험하고자 하는건지...
동물원 관리원의 무관심인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더러운 생활사는 이미 백일하에 들어나...
조만간 발본색원 하기를 바라며...
동물원 관리원 및 관객들의 특별한 조처를 기다리고 있다.
아참...
이 특이한 원숭이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으니...
우리는 원숭이 종자를 이렇게 부른다...
구쾌의 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