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44

사랑하는 연인에게....


BY ruby07 2002-11-01

http://player.bugsmusic.co.kr/player7/list.htm >
>

>

>
>
>
>

>


>
저는 김대현이라고 합니다!
>
곧 죽음을 눈앞에두고
>
제가 이렇게 글을쓰는 이유는
>
정말 사랑하는 우리 미경이를 위해서입니다...
>
그녀에게 하지 못한 말이 남았기에...
>
저는 불행하게 태어났습니다!
>
고아원에서 자란저는
>
초등학교4학년이 되던해에
>
입양이 되었습니다.
>
항상 양부모님에게 감사하면 자란저는
>
고등학교 일학년때 양아버지가
>
저의 친아버지란 것을 알게 됐습니다.
>
양어머니는 그 사실을 모른다며
>
어버지께서 저에게 눈물을 흘리시며
>
고백하셨습니다.
>
전 저의 친어머니에 대해서 아버지께 물어 보았지만
>
아버지께서는 아무런 얘기도 해주시지 않았습니다.
>
난 저의 어머니가 미웠습니다!
>
여자를 증오했습니다!
>
그후로 저는 타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
돈많은 사업가 아버지 덕분에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며
>
그렇게 저는 타락해 갔습니다.
>
어버지는 그런저를 이해해 주셨습니다.
>
항상 따뜻한 손길로 저를 잡아주셨습니다.
>
사랑한다는말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
저는 그런 아버지가 더욱더 싫었습니다.
>
하지만 제가 고3이 되던해 아버지께서 처음으로
>
저에게 손을 대셨습니다.
>
그리고 아버지의 삶에 대해서서 얘기해주셨습니다.
>
아버지는 31살때 한 여자를 사랑했다고 합니다.
>
그녀는 일본여자였고
>
불행이도 몸을파는 그런 여자였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둘은 3년을 넘게 사랑을 해오다가
>
아버지가 집안끼리 약속해온
결혼 상대와 결혼을 하셨답니다.
>
그러면서 그 둘은 헤어졌고
그여자의 아이가 저라고 했습니다.
>
아버지는 이얘기를 하신후
저에게 사랑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전 그 이후 대학을 가기위해 노력을 했습니다.
>
공부와 운동을 열심히 하며
대학을 가기위해 노력했습니다.
>
결국 저는 졸업도 했고
좋은 대학에도 입학했습니다.
>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도 만났습니다.
>
그러나 그녀는 저에게 눈길한번 주지 않더군요...
>
전 집이 강남입니다.
>
학교는 서울 입니다.
>
그녀의 집은 인천입니다.
>
저흰 우연히 마주칠수도 없는 그런 사이였습니다.
>
만나달라고 얘길 하고 싶었지만
그런 말을 할 기회주차
>
저에게 주지 않았었습니다.
>
저는 그녀를 위해 인천으로 갔습니다.
>
휴학도 했습니다.
>
아버지께 말해 인천에 자취방을 얻고,
>
그녀가 다니는 재수생 입시학원에 등록을 했습니다.
>
그렇게 그녀와 하루이틀 그녀의 얼굴을 보며 지내다
>
차갑고 냉정한 얼음을 드디어 녹였습니다.
>
결국 그녀와 사랑을 하게?營윱求?
>
그렇게 저흰 같이
>
공부도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
정말 제생애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께서 갑자기 사업차 일본을 가신다며
>
저에게 동행을 요청하셨습니다.
>
전 정말이지 잠시~
아주잠시 갔다오는거라 믿었습니다.
>
그래서 아버지의 뜻을 따랐습니다.
>
그녀에게 기다리라고하자
그녀는 군데간 남자도기다리는데
>
그거몇달 못기다리냐며
>
웃으며 저를 보내주었습니다.
>
전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저의 어머니의 산소에 들렀습니다.
>
전 그곳에서
>
아버지의 눈물을 또한번 볼수 있었습니다.
>
아버지께서 한 집으로 저를 데리고 가시더군요.
>
할머니가 계셨습니다.
>
외할머니....
>
할머니는 저를 안고 우시기 시작했습니다.
>
저는 손자를 본 기쁨에 흘리시는
>
눈물인줄 알았습니다.
>
하지만 몇일후
>
외할머니의 눈물의 의미를 알수 있었습니다.
>
몇일동안 일본 관광을 하고 피곤에 지쳐 잠을 자려는데
>
아버지께서 제방에 들어와 누워있는저를 일으키며
>
내일 병원에 가자고 하시더군요.
>
저는 아버지가 아픈줄 알았습니다.
>
다음날아침!
저는 아버지와 병원을갔습니다.
>
전 그날 집으로 돌아오며 한없이 울었습니다.
>
전 아직 하지못한게 너무나 많은데~
>
전 우리 미경이에게 사랑한단말 한번 제대로건내지 못했는데....
>
절 어머가 부른다고 하더군요....
>
어머니와 같은 병이라고 하더군요...
>
저는 운동을 하는 건강한 사람인데~
무슨병이라는건지....
>
저는 믿을수 없었습니다.
>
아버지는 듣지 않으려는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제가 신검을 받고온후
난청이라 말했을때
>
미심적어 저와같이 정밀검사를 받으러
>
병원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
그때 제병을 알았다고 합니다.
>
유난히 코피를 잘흘리던 절 보시며
>
불안해하던 아버지는
>
그때 제 병을 확신하셨다고 합니다...
>
하지만 저역시 늦었다는것을....
>
말씀을 하시며 아버지는 자신을 원망하셨습니다.
>
전 그런 아버지보다 하느님이 너무나 원망스러웠습니다.
>
이제야 행복을 느낀 저에게 이런 슬픔을 준다는것이....
>
저는 절대 이사실을 믿지 않았습니다.
>
그렇지만
>
자꾸 그녀에게 멀어지는 저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
그녀는 하루도 안거르고 매일 메일을 보냈습니다.
>
어쩔땐 하루에 3통씩 보내는 날도 있었습니다.
>
전 답을 안했습니다.
>
그녀는 그래도 메일을 보냈습니다.
>
하루는 전화가 왔더군요.
>
왜 메일 안보내냐고....
>
전 그런 그녀에게 화를 냈습니다!
>
귀찮으니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
그다음날 그녀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
보고싶어서 그러는거 다 안다며 화내도
>
다 받아준다고 말했습니다.
>
전 아무것도 모르고 저에게 계속 다가오는 그녀가
>
받을 상처를 생각 하니까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
저는 아버지께 부탁해 집전화번호를 바꿨습니다.
>
메일도 읽지 않은채 삭제해 버렸습니다.
>
하지만 그녀는 지치지도 않는지
>
하루에도 몇통씩 쉬지 않고 보내더군요.
>
저는 그녀를 아프게 하기 싫었습니다.
>
그녀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이죠...
>
전 그녀의집에 전화를 했습니다.
>
그녀가 받자마자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
전 그녀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
그리고 목놓아 울었습니다.
>
처음으로 소리내어 펑펑 울었습니다.
>
그녀는 저에게 묻지 않았습니다.
>
그런 그녀가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
저는 실컷울고 눈물을 멈췄습니다.
>
그녀는 말했습니다.
>
"힘들구나... 내가 어떻게 해줘야돼?"
>
전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
그러고 저희는 헤어졌습니다....
>
전 사랑합니다... 아직도 그녀를 사랑합니다....
>
어두운 저의 과거에 유일한 행복은 그녀였습니다....
>
지금 그녀는 제가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졌는줄 압니다.
>
그녀의 가장친한 친구에게 그렇게 말했으니까여...
>
항상 밝고 명랑한 그녀.....
>
그녀를 두고 전 이제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전 그녀의 아버지와 저의 어머니가 계신
>
그곳으로 이제 가야합니다.
>
아무것도 모른채 저와의 일들을
>
추억으로 생각하며 지낼 그녀에게
>
전 행복을 빌어줄수 있는 일밖에는 할수 없습니다.
>
하지만 전 그녀에게 하지 못한 이말때문에
>
눈을 감을수가 없습니다.
>
사랑한다...미경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