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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BY naazum69 2002-11-01

서른 넷의 가을입니다.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이 가슴을 저리게 합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내게 손 내밀지 않는 당신이 밉습니다.
내미는 손 잡게 될까 두렵습니다.
지금 마음이 너무 어지럽습니다.
가슴이 아프고 외롭습니다.
하지만 극복할 수 있을겁니다.
가슴 저린 이 시간이 서서히 흘러 가듯
당신도 그렇게 잊혀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