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23

변하지않는 여자의유산상속


BY th889361 2002-11-01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데인나!"
하지만 유난히 아픈 손가락이 있나보다.
중풍으로 쓰러진 아버지를 살려보겠다고 큰아들만 빼고 우리 네명은 미친듯이 오버했다.
곧바로 엄마마저 유방암으로 투병하다 돌아가셨다.
곧두박질친 집안을 지켜보겠다고 최선을 다했다.
자식으로 할일을 했을뿐
문제는 우리가 자존심때문에지킨 그 집을 힘들때는 나몰라라하던
큰아들녀석이 나타나 아버지를 납치하듯 모시고갔다. 물론 자신이 선택했는지도모르지만 몸이 불편해서 저지대에 위치한 그 곳으로스스로 갔다고 한다. 우리 아버지는 지독한 이기주의자이시다.
암환자인 엄마를 향해 "너는 멀쩡하잖아 나는 이렇게 아픈데 "한면서 학대했다.

모시고간지 햇수로 4년됐다
그 집이 재개발이 된다는 술렁거림에 눈이 돌았는지
큰시누이인

나에게 형님이 뭔데 참견이란투다.
부모때문에 아니 못난서(착해서) 결혼도 못한 37세 여동생과
34세 남동생을 생각하니 그 광녀와 싸워서라도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싶어서 중재하러 나셨다가 욕이란욕 살해 위협까지 받았다.
여자들은 아주배재시키고 장남과 올케의쇼를 지켜보자니
킷대는 아버지가 쥐고 있는데도 침묵을 일관한다,
자신의 안위때문에
며느리와 아들앞에서 눈치보느라고 자신을 간병하며 10년세월청춘을 받친 둘째 남동생을 버리려하는 비정한 아버지가 원망스럽다.
시집안간 여동생은 잊어버리신지 오랜것갖다
법이 바뀌어서 각1%로씩이라지만 부모가 차별하는 것은 어떻게해야하는 것인지 2남3녀중 장녀인 나와막내는 알아서 잘살지만
결혼도 못한 이 오누이를 알아서 가겠지 하는 무책임한 아버지때문에
나이 어린 올케로부터 봉변을 당하고 가슴이 떨린다.
돈앞에서 억지효도하는 그들을 알면서도 장남이라서 참고사는 아버지을 이해할수도없고 변변한 직장도없이 방황하는 작은동생도 밉다
아버지를 너무나 잘알면서 주마다 목욕시키고 궂은일은 다하면서도
아버지만 잘모시면 나는 괜찮다나?
누가 조언해줄 사람없나요?

법대도 머리터져라 싸워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