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대의 손을 놓아야 한다고 수없이
머리속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그대를 보내야 한다고
이제 그에게 난 가야 한다고 해야 하는데
그가 너무도 가여워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는 내가 가면
어쩌면 아무것도 못하고 힘들어 하는것이 눈에 보입니다
그래도 그래도
시간이 가면
갠찮아질거라는 생각속에
그대를 보내려고 합니다
우리맘 서로 변한것 없는데
여전히
서로를 그리워 하는데
근데 ..
근데..
그대는 나를 떠나야 합니다
나를 부디 떠나시길
내곁에서 그대가 있으면 그대가
너무 힘듭니다
맘이 넘 복잡하고
답답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아주 혼란스럽니다
내 사랑하는 그대를
이제 보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