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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이와 올케


BY 시누이 2002-11-15

저에겐 손아래 올케 3명.
아주 사이좋게 지내지요.
너무 사이좋아서 울집에 오면 옷장열고 마음에 드는옷,가방 가지고 갑니다.
아주 미워서리,,울엄마에게 일잘하고 그러면 괜찮지만,
일도 안해주면서 욕심은 많아서,
제가 선물안사주면 물건사달라고 하고 돈도 안주면서,
제 동생왈 누나가 되면서 이런것도 못해주냐.
자기 생일날 울집에 와서 외식사달라고 하고.
여름휴가 우리하고 같은날 잡아서 빈대붙어서 따라옵답니다.
돈은 몽땅 저금하고 ,,,맨몸으로 살아가니......
그래도 이쁘기만 하지여,
우리집 큰올케는 친정엄마와 동격으로 여깁니다.
그래서 작은올케들은 불만이 많지만,
제가 군기잡아서 ,,,명령대로 따르게 한답니다.
명절마다 큰올케 에게 돈주면서 작은 올케들 선물 사주게 한답니다.
이모두가 다 우리엄마에게 잘해달라고 뇌물쓰는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