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이가 당신에게 올리는 글... 외면한 사랑조차 아름다운 건... 그 안에 당신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아물지 않는 내 마음속의 그리움들이... 지난날 더 주지 못한 사랑을 안타까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적게나마 첫눈이...!!!! 그래서... 당신이 더욱 생각나게 하는군요.. 언젠가 나도 모르게 앙상한 내 삶 속으로 다시 돌아와.. 환하게 웃고 있을 그대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내 사랑을 외면하고 떠나가신 후에도 내게는 늘 간직하고 싶은 사랑... 그렇게나 참으로 보고 싶은 그대... 비록 아픔을 안고 바라만보는 사랑이라도 당신이 있다는 존재만으로라도... 내게는 더 없는 기쁨입니다... 그 따스한 마음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외면한 사랑조차 아름다운 건... 그 사랑 안에서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남겨주신 아름다운 추억들이... 내게는 살아가는 마지막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2002년 11월 9일 당신을 사랑하는 무정이가...
비록 첫눈을 같이 할 수 없었지만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