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히 좋아하는 사람얼굴이 옆에서 알찐거리니 아컴에 들어오는 일이 더 신나는데요 작년만해도 공연 쫓아다녔는데 이제는 경제적으로 편편찮은데 공연비조차 사치로 느껴져서 이렇게 그림만 보고도 헬렐레 기분이 업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