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이곳에 오지 못했어요. 우습지요..집주인이 집을 못지키다니.. 그사이..하이디님..안그래도 궁금했습니다. 시험결과가 좋았으면 했는데.. 이번에 유난히 주변에 공부하시던 분들이 많더군요 이곳에서 와서..안부 여쭙고 싶었는데.. 머리에 메니큐어 칠한 하이디님도 보고싶고 덕소댁님두 보고싶고..그리고 이곳에 가끔 놀러오시던 분들도.. 올핸 유난히 번개도 많이 치고..모뎀이 몇번이나 아작이 났었는지 몰라요.. 오늘..정말 3년을 기다리던..에이디에스엘이 이곳! 가곡리에도 들어왔습니다. 기뻐해주세요..하하. 저역시 어제부터..목소리가 나오질 않습니다. 낼 수업을 할게..걱정입니다. 요즘 화요일 목요일 강사일을 하고 있어서.. 좋은 사이트나 비디오를 준비해가야할지.. 타이어가게 이사가는것이 못내 서운해서.. 집들이셋트 사서 한번 들려보았는데.. 들장미님은 뵙지 못했어요. 손주보시느라 힘드신듯해요.. 조만간 한번 뵈어요. 살짝 전화번호라도 귀뜸해 주시던지.. 담에 또 뵐께요. 스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