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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2002-11-28

너한테 메일 보내구 싶은데 멜주소를 모른다..
멜주소 물어볼걸...
어제 내가 실수나 안했는지 모르겠다.
얼굴도 맘에 들고 하는 행동도 맘에 들고
정말 너랑 평생 칭구했음 좋겠다.
너한테 속인건 있지만
정말 좋은 칭구하나 만들고 싶어서 어쩔수 없었다.
너한텐 크리스마스 카드도 보내구 싶구
편지두 싶구 같이 영화두 보구 싶구
쇼핑두 하구 싶구 암튼 다 해주구 싶네
난 정말 그러구 싶은데 너두 그랬으면 좋겠다.
너의 그 배려심에 정말 감동했다.
너같은 칭구를 꼭 만나구 싶었는데...
이곳에 온지 몇년이 지났건만
정말 맘에 맞는 칭구를 만난다는게 힘들었는데..
빨리 너랑 더 친해지구 싶다.
지금쯤 넌 바쁘겠지?
얼굴두 이쁘구 마음씨두 맘에 들구
하는 행동두 맘에 들구
정말 니가 너무 좋다.
딱 한번 만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