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배운지 얼마 안돼 독수리 타법으로 시작 합니다.
아무 얘기나 쓰기 코너에 들어오면 정말 여자들 삶 을 알수있어
기분도 좋고 우울 하기도 합니다.
아직도 시댁 식구와 갈등 남편과 갈등으로 여자 가슴은 멍들어
가는데 이코너 를통하여 풀어 가면서 화이팅 화이팅....
우리집 남자도 정말 구제불능 이람니다....
우울하고 외로워 하면 분위를 알아야 하는데 전혀 몰라요.
내 나이 사십 중반을 넘어 오십을 바라볼때 미래가 불투명 하고
불안을 느끼는데 우리집 남자 할일 없으니까..
분위기 따진다고 초친담니다.
먹고 살기 힘들면 그럴시간이 없다고 속편한 소리 한다고 합니다.
가끔은 현실에 감사해야지 하지만 갱년기 때문이지 두문불출
하고 집안 일도 그대로 두고 아이들이 학교에서 올때 까지
티비 보다가 멍하니 있을때가 많아요.
하루 빨리 이터널 에서 벗어 나고 싶은데 ...
지금도 싱크대에는 설거지 화장실 에는빨래감 갓 김치도 담아야
하는데 그대로 두고 있어요 나에게 조언 한마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