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도시지만 아파트밀집 지역에 살고있어서 지금 한창
번창하고 있는 상가들이 많답니다.
패스트푸드점.칼국수전문점..삼겹살구이집...통술집..맥주집..실비집.등등..밤이면 불야성을 이루죠...
그런데..얼마전에 아주큰 대형 술집이 (1층)생겼어요. 약간 고급스럽구요..소주맥주양주..죄다 팔거 같은데요..문제는 바깥에서는 안으로 하나도 안보이게 만들어 놓았네요.아예 까만색으로 조그만 출입구까지...
요즘 음주단속때문에 주로 아파트에 차를 주차시켜놓고 그냥 걸어서들 술마시러 가잖아요...남편들...제남편이 1달이면 20일은 술을 마시거든요..그래서 공연히 궁금하고 꼭 그렇게 까맣게 해야 되는 건지..언젠가 한번 가 봐야겠네요
도대체 안에는 어떻게 생겼으며..기타등등...우리동네에 아직 모텔이나 룸싸롱 같은 건 안생겼구요...공연히 ..열받네요...풍기는..분위기가 "여자들은 오지마!!"이러는것 같네요..간판도 영어로 뭐라뭐라 써놨구요....
실비집 같은 경우도 밖에서 전혀 안들여다보이더군요...
언젠가 한번 갔었어요. 남편하고...
꼭 옛날 구식 다방처럼 해놨더군요.
조잡한 그러나 좀 안락한 등높은 의자있죠....
제남편은 나이도 좀 많고.. 가난(?)하거든요. 그래서 좋은 곳은 못가고 보통 포장마차..실비 이런데 가는거 같아요...맥주도 싫어하고...소주만...
대체 그럼 여자들이 갈수있는곳이란 목욕탕하고 수퍼..미장원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