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의정부 경찰서 게시판에 있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글에도 일리는 있는 것 같다는..
부디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싸우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________________________
미군의 개노릇하는 폭력경찰의 한사람이
주권 국가에서 평화시위를 하느라 연일노고가 많은 분들과
뜨거운 열정으로 폭력경찰을 욕하는라 게시판을 도배하시는
네티즌 여러분들, 정의의 사도 기자분들에게 고합니다.
먼저 꽃다운 나이에 미국과 같은 선택받은 나라에서 태어나지 못한
설움에 구천을 떠돌 한많은두 여중생의 영혼에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두 여중생이 사망한 날부터 미군부대 화염병 투척 및 철조망 절단
시위 등 일련의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지켜본 의정부경찰서 경찰관의
한사람으로서 국민들이 알지 못하는 이면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1. 과연 평화시위를 하고 있는가?
(방송에 보도되지도 않고 보도가치도 없는 평화시위 현장 모습)
- 시위대 100여명을 경찰관 700여명이 막고 있습니다.
- 평화시위를 하는 분들은 온갖 욕설로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 여기에는 성당이나 교회에 계셔야 할 분들과 산속에서 부처님께
기도해야 할 분들이 앞에 서서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전의경을 비롯한 경찰관들에게 다가와 침을 뱉고 머리를 때립니다.
일부는 여고생들을 선동해서 전의경들의 입을 손으로 찢습니다.
먹다남은 커피나 음식물 찌거기를 던지거나 아까운 계란과 귤을
경찰들에게 마구 던집니다.
경찰이 이런 장면을 사진찍으려 하자 달려와 멱살을 잡거나 계란, 귤 등을
집중 투척하여 못찍게 합니다
(자기들은 계속 찍고 있습니다. 경찰은 때리지는 않으니까)
여자와 연로자들을 앞에 세우고 시위대 100여명이 경찰관 700여명을
거칠게 밀어 부칩니다.
가운데 서있는 시위대들이 비명을 지릅니다
(연로자, 노약자가 앞에 있으므로)
경찰이 인원이 많음에도 뒤로 밀립니다
(경찰이 세게 밀면 다치니까)
일부 성난 시위대가 전의경 몇명을 대열에서 끄집어 내어 때립니다.
전의경 몇명이 넘어지고 머리가 찢어져 피가 납니다.
흥분한 대원 몇명이 경찰봉을 사용합니다.
계속된 몸싸움에 전의경들과 시위대중 일부가
병원으로 후송됩니다.
방송에는 경찰관이 때리는 모습만 방송됩니다.
- 이상이 평화시위 현장모습입니다.
2. 과연 미군의 개(Dog), 폭력경찰인가?
경찰은 왜 미군시설을 막아야 하는가?
- 사례 하나
지난 여름, 주중 한국대사관에 귀순한 탈북자들을 중국 공안이
?아 들어와 외교관들을 폭행하고 강제 연행해 갔을 때
전 국민이 이구동성으로 중국을 성토했습니다.
(엄연히 주권국가이고 국제법상 우리나라 영토인데 세금으로
월급받는 당국자들은 뭐하고 있느냐고)
- 지금은 평화시위자들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군부대 안으로 쳐들어가서 혼내 주자고,
주권국가의 위상을 세우자 고,
왜 세금을 월급으로 받는 경찰관들은 미군의 개노릇하냐고,
- 만약 경찰관이 미군부대를 막지 않는다면?
성난 시위대가 미군부대와 대사관에 몰려가 철조망을 절단기로
자르고 진입하여 총부리를 겨눈 미군과 충돌을 하고
양측에 상당한 부상자 발생 합니다.
- 외신은 톱뉴스로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방송합니다
(그 이후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맞깁니다)
이것이 주권국가로서의 위상을 세우는 모습입니까?
3. 언론은 정말 공정한 정의의 사도인가?
- 11.25일 서울 대방동에 대학생들이 화염병을 투척한 현장과
26일 대학생 등 50여명이 산을 통하여 미군부대 철조망을 자르고
미군부대에 진입, 시위한 현장을 예로 들겠습니다.
- 공영방송을 자처하는 모 방송국 기자가 화염병 투척 현장과
철조망을 절단하는 모습을 처음부터 끝까지 생생히 촬영합니다.
자기딴에는 공명심에 특종이라고 자랑스럽게 보도합니다.
- 사례를 바꿔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집에 강도가 방범창을 절단기로 자르는 현장을
모 방송국 기자가 특이수법을 이용한 신종범죄라며 전 과정을 촬영해서
전국에 방송했을 때
그때도 여러분들은 그 방송기자가 기자정신에 충실했 다고
칭찬하시겠습니까,
아니면 강도를 방조한 범법자라고 경찰에 고소하시렵니까?
4. 모든 분들께 요구합니다.
- 제발 우리 전의경들과 경찰관들을 때리지 말고 침뱉지 마십시요
미군부대를 막고있는 전의경들은 여러분들이 군에 보낸
당신들의 아들들이요, 친구요, 동료입니다.
제발 좀 때리지 마세요
- 네티즌 여러분
온갖 경찰 욕을 해도 감수하겠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성을 갖고 사물의 이면을 바라보는 시야를
가져주시 기 바랍니다.
- 기자분들에게 요구합니다.
진정 정의의 사도를 자처한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보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인들과 외교관계를 담당하는 고위 담당자에게 바랍니다.
오늘날 현실을 직시하시고 미국과 관련된 현안에 대해
전 국민의 염원을 모아
더 이상 이 땅에서
우리끼리 물고 뜯고 싸우지 않도록
국익을 위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두 여중생의 영혼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상황과 같은 불행한 모습들이
이 땅에서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또한 두 외로운 영혼을 특정 목적에 이용하기 위해
붙들고 이생에 놓아두지 말고
편안히 저 세상에 보내드리길 바랍니다.
시위과정에 부상당한 시민과 전의경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