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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창피해라


BY blueaime 2002-12-03

안녕하세요.
전 여기에 이런방이있는쥐 처음알았네요.
일단 전 애인이없어요.물론 친구들두 애인이없구요.
왜 애인없는친구들끼리 자주어울리잔아요.
물론 부모님들께 걱정두 많이들어요.
애인두 없이 다 큰처녀들이 몰려다닌다구요.뭐 애인없다구해서 저나 제친구들이 뭐 신체상에 문제가 있는건아니구요.다들 직장생활을하다보니 바빴구 몇몇친구는시련의 아픔두 겪고....ㅋㅋㅋㅋ
친구을 소개할려구 지금 전화했더니 회의중이라네요..
사실은 지금시각이 아침 10시25분을 막 지났어요...
멜 확인하다들어왔거든요.그러니 그냥 나갈순없고...
그럼 제 소개를 잠깐 할께요...
나이 75년생 (토끼띠)
학력 서울있는 4년제졸
외모 키-173 몸무게- 63(좀 나가죠 글래머는 아니에요)
현재 서울에 있는 건설회사 공무부재직 중
성격 쾌활 명랑 솔직
단점이라면 약간의 덜렁됨과 건망증..ㅋㅋㅋ
(젊은 나이에 웃기시죠..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생긴버릇이에요..
안 좋은 일은 빨리 잊어버리려구하다보니...)
사교성두 있구 직장동료들과두 잘어울리구 하는것보면
제 성격에 문제가 있는것 아닌것같구...ㅋㅋㅋ
주변에 좋은분있으신분 연락주세요..

참고로 건설계통에 계신분은 싫어요..
거래처에서 소개로 건설계통의 몇몇분들을 소개받았는데
다 의형제 맺었잔아요..
하는일을 너무 잘아니깐 좋을꺼라 생각했는데 그 반대인거있죠...
좋은 하루 되세요...
blueaime2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