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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웃자! 웃자!
조회 : 145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BY 가을이..
2002-12-03
님께서 늘 올려주시는 글이나 노래
잘보고 잘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려주세요
고향이 생각나고 또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왠지 마음이 착해지는것같어요
님 화이팅///
#유머
#실수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등록
37red
2002-12-03
[응답]앞으로도 계속 !!^^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구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안녕~
너 참 예뻐... 라고~~~~~
-법정스님-
새로 올라온 댓글
요즘은 싱크홀까지 지반침하게..
가평수목원인가요 요즘 멋진 ..
두번째사진이 쥑 입니다~~~..
이유를몰라서 더~~힘들어요 ..
색깔이 환연하게 초록초록해져..
워낙 말이 없고 표현력이 없..
저는 그때 그때 꼭 필요한것..
눈!!
저도 사과 껍질째 먹어요~
너무나 맛있죠~
우리가 무언가에 싫증을 낸다는 것은..
만족을 못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처음 가졌던
나름대로 소중한 느낌들을
쉽게 잊어가기 때문이죠...
내가 왜 이 물건을 사게 됐던가?
내가 왜 이 사람을 만나게 됐던가?
내가 왜 그런 다짐을 했던가?
하나 둘 곱씹어 생각하다 보면
그 처음의 좋은 느낌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각은 변화합니다.
늘 같을 순 없죠.
악기와도 같아요.
그 변화의 현 위에서 각자의 상념을 연주할지라도
현을 이루는 악기자체에 소홀하면
좋은 음악을 연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꾸지만
사소한 무관심, 나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에
이따금 불협화음을 연주하게 되지요.
현인들은 말합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가까이 있다"
그런것 같아요.
행복은...
결코 누군가에 의해
얻어지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지금..
눈을 새롭게 뜨고 주위를 바라보세요.
늘 사용하는 구형 휴대폰,
어느새 손에 익은 볼펜 한자루,
잠들어 있는 가족들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
사랑했던 사람, 지금 사랑하는 사람.
먼저
소중한 느낌을 가지려 해 보세요.
먼저 그 마음을 되살리고
주위를 돌아보세요.
당신은 소중한데
그들은 그렇지 않다고
속상해 하지 마세요.
우리가 소중하게 떠올렸던 그 마음.
그들로 인해 잠시나마 가졌던 그 마음.
볼펜을 종이에 긁적이며 고르던 그 마음.
처음 휴대폰을 들구 만지작 거리던 그 마음.
그 마음을 가졌었던 때를 떠올리며
엷은 미소를 짓는 자신을 찾을줄 아는
멋진 우리의 모습을
스스로 선물해요.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가까운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먼저 선물해요.
...오늘 옷
참 잘 어울려요....
먼저 웃으며 인사해요.
안녕~
너 참 예뻐... 라고~~~~~
-법정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