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오늘은 맘이 착잡해서 노크해 봅니다.
선배님들의 경험담이라도 있다면 들어보고자..
초등학교 1학년인 딸아이가 있거든요.
위로 오빠도 있구요.
어려서 부터 유달리 엄마만 밝히던 아이였어요.
지금은 낮에는 괜찮은데 밤만 되면 의젓했던 아이가
애기가 되네요.
혼자 잠을 못자겠나 봐요
얼마동안은 좀 괜찮다 싶었는데..
자라고 하면 "엄마..빨리와..."
"안자고 기다릴께"
언제나 십팔번입니다.
어쩔땐 귀찮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해서
옆에 누워서 재워주기도 하지만
낮에 힘들게 일한날은 (직장다님)피곤해서
나도 그냥 자고 싶은데..
엄마가 잘못된건지 아님 울 아이가 별난것인지..
아이아빠는 아이더러 그런다고 야단할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그냥가서 자지도 않고.
피곤할땐 엄마침대서 같이 누워 자고
잠들면 아빠가 아이침대에 뉘곤 하는데
그것도 잘 안될땐 아이는 엄마침대서 엄마는 아이침대서
그냥 편하게 자곤 하는 형편입니다.
혹시 아이가 뭔가가 욕구불만이라도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거든요.
잠들때 옆에 누워있기만 해주면 되는건대도 그걸
못해주니 엄마도 문제가 있는거지요?
경험있는분 계시면 조언좀 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