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괴롭습니다. 사귀던 사람과 헤어졌습니다.
문제는 사귀는 동안 서로 믿고 관계를 가졌다는 것이죠.
한번으로 끝난 것도 아니고, 처음에는 매우 어려웠는데 점점 갈수록 거의 주기적으로 관계를 가졌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당시에도 괴로웠는데 지금도 역시 그렇습니다. 물론 그와 결혼을 할 생각이 있었기에 빨리 결혼해서 좀 눈치 안보고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요. 제 나이가 30이니까 다른 친구들은 대게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았구요. 제 신세가 좀 그렇지요
제가 지금 고민인건 과거의 경험이 있는 여자가 다른 남자랑 결혼할수 있을지 이상태로 결혼해서 잘살수 있을지. 결혼할 사람이 알아 버리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 마음을 다른 사람한테 열수 있을지. 새로운 사람을 만날때 웬지 죄책감 때문에 잘 못만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원래 남자들한테 그리 인기가 좋지 않기 때문에 사람만나기도 힘들고요. 30대인 여자를 이쁘게 봐주고 사랑을 해줄지 혹시 재혼남이랑 결혼하게될지는 않을지 아니면 제가 지금 헤어진 이유처럼. 나쁘게 헤어진 사람이랑 .나쁜 남자를 만나게 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30이니 만약 누근가를 만나면 길어야 1-2년 만나고 결혼을 해야 할텐데 그 안에 사람을 알아볼수 있을지. 또 이번처럼 아픈 상처를 받아야 하는 건 아닌지. 이런저런 생각에 이제 눈물도 나오지를 않습니다.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아야 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처녀가 아니라는 생각에 어떤 남자를 만나더라도 자신이 없을 것 같아요.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의 조건의 남자에게 나를 포기하게 되지는 않을까도... 염려가 됩니다.
자매다 생각하시고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지금 천천히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저 자신을 사랑하고 이뻐하려고 생각중이고. 나 혼자서도 살아 나갈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뿐입니다.
남자한테 의지하면서 살아나갈 생각만 하지 는 않으려고 합니다.
따뜻한 남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너그러운 남자. 그리고 자격지심 없고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 남자였으면...
그런남자는 어떻게 알아볼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