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그서도 샌님하시네요? 저요... 어느날 우연히 파랑새님 홈에 들어갔다가 즐겨찾기 넣어두고 말도 없이 날마다 훔쳐오는데..... 여기서 딱 만날 줄이얌! 에구 도저히 양심상 못넘어갑니다. 고백혀유~~~~~ 지송하구만요...*^.^* 그래도 훔쳐갈래요... 쫓아오면 잡혀서 따끈한 칼국수 대접하면 되지뭐...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