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맘때 남편의 여자친구땜에 무척이나도 남편과 싸움을 햇습니다.
정말 죽고 싶다는게 이런거구나 느낄만큼
그렇게 지독히도 살고 싶지안은 날들이였지요 .
지금은 마음을 접고 남편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예전처럼 서로 아끼고 살랑하며 살고 있습니다.
남편의 학교때동창생인 여자 친구 가
아침이고 저녁이고 가리지 안고 남편한테 전화를해대는통에
정말 힘든날들이엿습니다.
남편은 아무 사이도 아니다 하기사 동창이니 그렇게 말을 하겟지요 .
남편이야 아무 감정이 업었다 치지만 전 그여자분 맘은
그냥 지나가는맘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그여자 친구가 우리남편을 참만이 좋아햇엇나 봅니다.
남편이 그분께전화하지말라고 해도 막무가네...이해가 안가정말?
사업을 하는남편은 번호를바꿀수도 업고
그일을 겪으며 전 만이 변햇습니다.
지금은 그냥 전화가 와도 무덤덤하게 받아드릴것같은대 .
며칠전 우연이 남편의 헨폰을 보다 그여자분이 요즘 또 전화를 한다는사실을 알게 되어
남편한테 또 전화 오냐고 했더니
안온다고 잘라 말하더군요 .
그러면서 당신을 다시는실망 시키지 안겟노라고
그소리듣고 참 씁쓸햇습니다.
자기 가정 중요하면 남에 가정도 중요한법
최소한의 친구라는이름이라면 친구에 가정을 지켜줘야 하는것이
친구이지안나요 ?
오늘은 그냥 마음이 쓸쓸하네요 .
그리고 남편의 그여자 동창에게만나서 꼭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만약에 당신남편한테 당신처럼 그렇게 시도 때도 안가리고 당신처럼 전화하는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하겟느냐고
정말 꼭뭍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