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을 꿈꾸며 접수한 동시분양 발표엔 이름이 없습니다.
상기되었던 마음은 사라지고 시무룩해집니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다음달을 기대하며 텔레비 리모콘 손에들고
온을 누른 순간 나를 미래 주역이 되게 해달라는 후보들의 공약이
쓴웃음 짓게 합니다.
그들의 공약엔 집값 내려준다는 공약은 왜 없을까요?
집값 내려준다는 공약 있으면 표밭 다지기에 맹렬 당원이 되어 활동
텐데 그들에겐 그런 공약은 아마도 수지타산이 안맞나 봅니다.
선거 후보자는 많은데 세명에게만 기회를 주는지
방송사서 돈받고 그렇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세병 말구 혹 다른 후보안에 그런 공약은 없었을까 생각하며
쓴웃음 짓습니다.
누가되는 어차피 정치적 색깔에 맞는 본전 생각할테고
그저 어려운 백성들 잘살게 해준다는 약속이나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나는 더바랄게 없이 집값내려 일가구일주택화 이룬다는
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남들 다자는 이시간 주절거립니다.
우덜끼리 잘살아보세!모두 부자되세요!
구구리은 맞으면 아프겠지만 돈벼락 맞는 꿈이라도 꾸고 싶습니다.
모두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