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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누가 때려?
BY fuzzii 2002-12-13
친구의 다섯살난 딸이 그릇을 깼다.
것두 친구가 가장 아끼던 그릇을...
친구 순간 화가나서 애를 팼다.
애는 울면서 잘못했다구 빌었다.
그날저녁 친구가 설겆이 하다가 자기도 그만
그릇을 와장창! 깨고 말았다.
우~씨 짱나게 나까지 그릇을 깨다니.
궁시렁 거리며 열시미 깨진 그릇을 치우고 있는데
친구딸이 그런 엄말 유심히 보더니 하는말!
난 그릇깨서 엄마한테 맞았는데 엄만 누가 때려?
제 친구 당연히 할말이 없었겠죠?